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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희망스타트를 드림스타트로 전환 - 여수시 8개 기관 20여개 프로그램 운영중
  • 기사등록 2008-06-05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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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희망스타트’가 지난 5월을 기점으로 ‘드림스타트’라는 새 이름으로 바뀌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한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프로그램으로 여수시를 비롯한 전국 32개 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수 드림스타트는 여천동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현장체험학습, 가정방문 보육 프로그램, 보건의료지원서비스, 학교사회복지사업, 아동심리상담, 재능프로그램 등 총 8개 기관에서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9일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가족문화체험 행사로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를 방문했으며, 이달에는 드림스타트 가족이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을 계기로 공급자 중심의 획일적 서비스 제공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건, 보육, 교육, 복지 통합서비스로 변화해 나감으로써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림스타트센터는 드림스타트 아동 학습도우미 및 각종 행사를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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