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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민의 상 및 명예군민증 수상자 선정
  • 기사등록 2008-04-30 09: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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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민의 상 수상자와 명예군민증 수여 대상자가 선정되었다.

먼저 담양군민의 상 수상자에는 사회복지부문 본상에 대전면 여성자원 봉사회, 교육문화부문 장려상에 김동언 담양민속놀이 보존협회장, 산업경제부문 장려상에 박우규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이 선정되었다.

대전면 여성자원 봉사회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가정 등 불우한 이웃에 베푼 봉사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김동언 담양민속놀이 보존협회장은 군민들에게 예능을 전수하고 전통민속문화인 풍물을 원형대로 보존한 점, 박우규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남면 도로 전구간에 단풍나무 식재, 딸기 육묘와 옥수수 보급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주요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또한 담양군정발전에 기여한 타지역 출신인사에게 수여하는 명예군민증은 김인순 담양문화원 강사, 마수원 광주이연안과 행정기획부장, 김태일 박사(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에게 돌아갔다.

김인순 강사는 고전무용 전수와 소외계층에 문화 봉사활동을 펼친 점, 마수원 행정기획부장은 총8회 2,486명에 무료검진실시와 무료 개안수술비 4천5백만원 기탁 등 군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 김태일 박사는 딸기 신품종 육성과 재배기술보급으로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

군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추성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군민의 날 기념식장에서 군민의 상 순금 메달과 명예군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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