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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특별시, 여성 구직자 맞춤형 취업 박람회 열어 - 12개 시군 30개 기업 참여… 현장 면접 및 AI 채용관 등 70여 부스 운영
  • 기사등록 2026-10-30 15: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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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제3회 전남광주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여성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진행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목포에서 여성 구직자를 위한 현장 면접과 맞춤형 취업 지원을 진행했다. 


30일 목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전남광주 여성 일자리 박람회’에는 12개 시군 30개 기업이 참여해 120명 채용을 목표로 구인 활동을 펼쳤다.


‘여성의 내일(job),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는 현장면접관과 취·창업체험관, 취업컨설팅관 등 70여 개 부스가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사무직과 보건의료직, 제조·생산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직자 면접을 진행했다.


올해는 일·생활 양립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 특별관과 임산부 쉼터를 운영해 육아 중인 여성 등의 행사 참여 편의를 높였다.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재개를 돕기 위한 취업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AI 가상융합채용관에서는 관련 채용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구인·구직 상담도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난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민주권부시장과 강종철 목포시 부시장, 홍정희 목포YWCA 회장, 황정원 목포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구인기업과 구직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윤난실 부시장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여성이 주도적으로 삶을 설계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세 차례 열린 전남광주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구직 여성 350여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내년 박람회를 네 차례 개최해 지역 여성에게 취업 정보와 구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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