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에 참석했다.(사진제공/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송형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장이 5·18 민주화운동의 연대정신을 통합특별시의 미래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의장은 29일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열린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에 참석해 오월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함께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통합특별시장과 5·18 관련 기관·단체,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개회식에 이어 발제와 토론, 청중 질의응답, 자유토론을 진행하며 5·18정신 계승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에 오월정신을 담아낼 방안을 모색했다.
송 의장은 인사말에서 “5월 광주는 군부의 폭력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았고 위험 속에서도 다친 이웃의 곁을 지켜냈으며, 평범한 시민이었던 그들은 서로에게 가장 큰 용기가 되어 주었다”며 광주시민들이 보여준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되짚었다.
이어 1980년 5월 시민들이 민주주의를 위해 보여준 연대의 기억을 통합된 전남과 광주가 미래를 향해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송 의장은 “오늘의 논의가 5·18 현안의 해법을 찾고, 오월정신의 가치를 통합특별시의 미래에 담아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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