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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 컴퓨터학부, 방학 중 차세대 IT전문가 양성을 위한 ‘2024. 인공지능 과정’운영
  • 기사등록 2024-07-09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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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 컴퓨터학부가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와 협력하여 성공적인 '인공지능 과정'을 진행하며 차세대 IT 전문가 양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지난 6월 26일부터 오는 7월 23일까지 총 20일 동안 진행되며,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들은 파이썬 프로그래밍의 기초부터 데이터 처리, 시각화, SQL 데이터베이스, 그리고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배우게 된다. 특히, 학생들은 실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여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정석원 컴퓨터학부장은 "이번 인공지능 과정은 최신 기술을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도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복습하고 새로 알게 된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컴퓨터학부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숙사 무료 이용 및 식사 지원, 컴퓨터 및 프로젝트실 야간 개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습 효율을 높이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목포대 컴퓨터학부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을 제고시키며, IT 분야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최신 기술과 교육 방법을 도입하여 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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