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운전면허시험장(단장 김창용)은 8월 24일 운전면허 적성검사와 갱신을 하러 온 방문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와 협업하여 ‘소소하고 확실한 동행(소확동)’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소확동 이벤트는 시험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을 활용하여 차량 전반적인 점검을 하고 소모품 등 무상교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한 민원인은 “적성검사 대상자가 많아 대기시간이 1시간 이상이여서 몹시 지루하던 틈에 좋은 기회가 있어 차량 점검을 받았다.
이번 주말 장거리 운전을 해야 했는데 차량 점검을 받고 나니, 안심이 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전남시험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 실천에 앞장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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