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진로비전 캠프의 날’이 펼쳐졌다. 동사형 꿈, 미래학교 2045, 기업가정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였다. 26일, 28일은 ‘4D프레임 창의교육의 날’이었다. 축구공 만들기, 시에르핀스키 삼각형 만들기, 다보탑 만들기, 로봇집게손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27일은 ‘희망직업 체험의 날’로서, 판사, 검사, 변호사 직업군, 경찰, CSI 직업군, 특수메이크업 직업군, 조향사 직업군, 요리 직업군, 쇼콜라티에 직업군, 바리스타 직업군, 로봇코딩 직업군, 3D펜 직업군, 웹툰 직업군 등 10대 직업군에서 희망하는 직업군을 체험했다.
‘3대 진로의 날’은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3일 진로천하’에서 ‘4일 진로천하’로 연장 운영되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상시 착용 및 일정 거리 유지 등 위생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구례교육지원청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원하였고, 학생들은 활동 보고서와 진로 로드맵을 서로 공유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참여한 학생은, “오각형과 육각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축구공의 원리를 적용하여, 프레임으로 축구공 만들기가 흥미 있었다.”라고 말했고, 또 한 학생은, “예술적 조형물인 탑에 대해 알아보고, 포디스티커를 사용하여 다보탑 만들기도 재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4D프레임을 꾸준히 하여 창의력을 기르겠다. 10대 직업군 체험으로, 적성과 비전이 뚜렷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지도교사는, “이번 ‘3대 진로의 날’은 ‘뜻이 있는 곳에 진로가 있다’를 밝혔습니다.”라며, “학교에 ’3대 진로의 날‘과 ’3일 진로천하‘뿐 아니라, ’진로 백년천하‘이며 ’진로 백년대계‘, 즉 진로진학 상담실, 커리어 존(career zone)이 있어요. 언제나 환영해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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