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곡성농협(조합장:주성재)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등 총 30여명이 함께 구슬땀을 흘린 수해복구 자원봉사는 곡성군 곡성읍 대평2구 마을에서 취약 농가 침수가옥 집기류 정리 및 청소작업과 대평2구마을 환경정화활동으로 마을 골목길 쓰레기 수거 작업도 동시 실시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주성재 조합장은 장기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힘든 가운데,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피해 복구까지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수재로 힘들지만 함께하는 마음이 모이면 이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곡성농협 임직원과 여성조직은 이날을 포함 8월 한 달간 우리지역 수재의 아픔을 극복하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를 통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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