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면의 경우 섬진강을 끼고 있어 이번 집중호우로 주택 붕괴 및 침수 가구가 특히 많은데 이로 인해 수재민들이 의식주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바르게살기협의회 오곡면위원회 회원 31명의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이다.
이 자리에서 박충록 회장은“최근 코로나19 장기화와 호우 피해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기관·단체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수재민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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