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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나야할 사람은 이동관 대변인
  • 기사등록 2009-06-23 1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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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엄기영 사장이 청와대 대변인의 퇴진 주장에 대해 ‘어처구니 없다’며 일축했다.

이동관 대변인의 주장은 재판도 시작되지 않은 PD수첩 사건에 대해 무죄추정의 원칙도 모르는 무식의 소치는 아닐 것이다.

결국 권력의 핵심에서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것일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신지 한 달이 되는 날이다.

지독한 정치탄압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몬 이명박 정권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오만과 독선으로 권력을 남용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도를 넘어선 발언으로 국민을 협박하고 언론사에 대한 탄압을 서슴없이 하고도 잘못을 모르는 이동관 대변인을 즉각 경질해야 한다.

이동관 대변인을 경질하지 않는다면 국민은 이동관 대변인의 발언이 대통령의 뜻이라고 판단할 것이다.

2009년 6월 23일 민주당 부대변인 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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