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영화 '보안관'은 53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55만4786명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는 7만8737명의 관객을 동원한 '노무현입니다'가 차지했고, 2위는 2만2610명의 관객을 동원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이 차지했다.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 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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