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경연대회는 도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보급하여 심장정지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기 위해 전남지역 13개 소방서 자체 경연대회 최우수자 13개팀 26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방법은 2명의 선수가 ‘심정지환자 발견, 신속한 구조요청, 심폐소생술 실시, 의식회복’과정을 마네킹을 활용해 정확하고 신속하게 연출해 대학 교수 등 3명의 심사위원이 종합 평가했다.
전남소방본부 박원국 방호예방과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일반인들이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익혀 위급한 상황에 대처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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