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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무직구직자를 위한 “심층상담전담제‘ 운영 -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고급 취업지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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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13 0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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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노동청 고용지원센터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과 실업급여 수급자의 취업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심층상담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심층상담전담제’는 취업기술, 능력, 의욕이 부족한 여성가장, 고령자, 장기실업자 등, 일반구직자들과 실업급여 수급자들에게 개인별 특성에 맞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들은 심층상담업무만을 전담할 담당자(박연, 정경희)에게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2층 실업인정창구 옆에 위치한 독립된 공간인 심층상담실에서 질 높은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구직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직업선호도검사․성격유형검사 등을 통한 직업능력진단 ▲구직자 특성에 맞는 취업목표 수립 ▲단기취업특강, 집단상담프로그램, 직업훈련, 동행면접 등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2월 1부터 시작하여 지난 한해동안 311명의 구직자에게 1,478회의 심층상담을 실시하여 직업심리검사 397회, 집단상담프로그램 138회, 직업훈련 26회 등을 진행하였고 136명이 취업되었다고 한다.

심층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광주종합고용지원센터 취업지원과 박연☎062)609-8536, 정경희☎062)609-85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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