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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등굣길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예방 캠폐인 -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단체 합동 캠페인
  • 기사등록 2016-05-16 1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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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오룡초등학교에서 무안경찰, 녹색어머니회, 교사 등 30여명과 함께 “학교 앞 어린이 교통안전 및 스쿨존 법규위반 차량 단속 강화 캠페인”을 개최 하였다.

 

이 날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사고에 취약한 초등학생, 특히 신입생을 대상으로 학교 앞 횡단보도「안전하게 건너기」를 지도하는 한편 어린이교통사고예방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어린이용 우산, 알림장 등을 나누어 주며 관심을 이끌어 내었으며,

 

학교 앞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이동식 속도위반 단속 장비를 설치「지정속도(30Km)위반」차량을 집중 단속하는 등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심어 주었다.

 

무안경찰은 5월 봄철 어린이 보행과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속도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계도․단속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과 지역 지역기관단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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