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광주 동구노인종합복지관과 이일성로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2015년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전 영역에 걸쳐 A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 규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로 전국 노인복지관 248개소와 양로시설 66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 6개 영역을 종합해 등급을 매겼다.
그 결과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부터 4회 연속, 이일성로원은 2002년부터 5회 연속 전국 최우수등급(A등급)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두 시설은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명한 시설운영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개방적인 소통,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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