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별량 화포마을에서“순천만 해맞이 대축제”열려 - 병신년(丙申年) 새해설계는, 화포마을에서 첫 해돋이를 보며
  • 기사등록 2015-12-29 16:40:1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 별량면청년회(회장, 김재곤)는 별량면 화포마을 선착장에서 순천만을 배경으로 병신년 1월 1일 제 17회 순천만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순천시와 후원자들의 지원으로 17년째 이어져 온 해맞이 행사는 이제 명실공히 별량면을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해맞이 주요 행사는 해맞이객이 참여하는 순천만 노래자랑, 소원적기, 2016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지신밟기, 소원달집 태우기, 행운권 추첨, 해돋이 감상 등 다양하다.

 

특히, 별량면 부녀회는 행사에 참석한 관람객들을 위해 떡국나눔 행사를 펼쳐 이른 아침 추위에 움추린 해맞이객에게 훈훈한 인심을 전한다.

 

화포 난장에서는 먹거리와 별량특산물 판매도 이루어진다.

 

순천시 별량면장은 “순천만 해맞이의 묘미는 갯뻘과 끝 닿은 수평선에서 솟아오르는 해를 보는 것이다”며 “내년에는 좀 더 특별한 해맞이를 위해 별량면 화포를 찾아줄 것”을 권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1549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 성공 개최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