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관장은 " 시간이 흐르며 돌 위에 새겨진 세월의 흔적이 인간과 자연이 살아온 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저마다 가진 의미가 인간에게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수석전시회를 통해 공개하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수석 일출>
2016년 병신년 청양의 해를 맞이하여 순천만에 태양이 붉게 떠오른다.
하늘엔 철새가 날아들고 선착장엔 메마른 갈대와 나룻배 한 척,
그곳에서 뱃사공이 한가로이 낭만을 즐긴다.
박병선 관장은 세상에 이런 일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화제의 인물이며 40여년간 수석모집활동에 열정을 다하여 지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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