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사랑은 2010년 3월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돼 2012년 5월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2014년 5월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고 현재는 24명의 고용창출로 미래가 유망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매년 관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총 48벌(1,700만원 상당)의 수의를 기부 해오고 있어 사회적기업으로서 사회서비스를 충실히 하고 있다.
또한 매출도 눈에 띄게 성장해 2012년에는 4,900만원에서 2014년에는 4억 1천만원으로 급성장하며 2013년에는 매출우수 중소기업인 상을 수상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마음은 있으나 실천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수의가 진정 필요한 사람에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군민을 대신해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용문 대표는 “군민의 바람에 부응하는 기업으로서 취약계층 일자리를 마련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에 앞장서는 바른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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