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선수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구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에어로빅스체조(회장 정삼례)와 야구(회장 조성일)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야구에서 지난해 우승팀이자 강력한 우승 후보인 순천 팀과 맞붙어 고전이 예상됐으나 예상을 깨고 13대 10으로 완승했다.
우승을 기대했던 배드민턴(회장 최희석)에서는 순천에 3:0으로 패해 2위에 머물렀다.
화순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배드민턴을 비롯해 게이트볼, 태권도, 씨름 등 23개 종목(정식18, 시범2, 민속경기3)에 임원․선수 등 284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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