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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청,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선포 1주년
  • 기사등록 2008-08-20 04: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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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보훈지청(지청장 : 송영조)에서는 18일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 서비스” 보비스(BOVIS) 선포 1주년을 맞아 기념품을 제작, 가사간병서비스 대상자에게 배부하고, 보비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보비스는 Bohun Visiting Service의 약자로 고령화되어 가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안락하고 영예로운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민원처리 및 보훈도우미를 활용한 가사.간병 등 찾아가는 맞춤형 보훈복지를 지원하는 사업을 브랜드화 한 것이다.

지난 2007년 8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좀더 업그레이드된 보훈서비스 제공과 보훈공무원들의 업무혁신에 대한 비전 공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영광, 진도, 영암, 함평군 등 원거리 4개 지역을 직접 매주 찾아가서 민원을 처리하는 이동보훈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훈도우미 11명을 채용하여 치매, 중풍 등으로 고생하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 보훈가족 113명을 매주 1~2회 방문하여 말벗, 청소, 이동보조 등 가사․간병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한편 국가보훈대상자를 찾아가는 이동보훈복지서비스 즉 보비스는『2007년도 정부혁신 10대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하는 등 보훈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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