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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나주서 펼쳐지는 교육가족 예술 무대… 16일 개막 학생·교원 창작 성과 공유… 국악 퓨전·아카펠라·미술작품 등 다채로운 구성 2026-10-15
안애영 aayego@daum.net

전남교육음악제와 초등교원미술작품전 포스터(제공/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과 광주의 학생·교원들이 음악과 미술로 예술적 성과를 나누는 문화예술 행사가 16일 목포와 나주에서 잇따라 열린다. 음악 공연과 교원 미술작품 전시를 통해 학교 현장의 창작 활동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은 1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에서 ‘제23회 전남교육음악제’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을 개최한다.


전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전남교육음악제는 ‘전남·광주의 울림, 우리 가슴에 남는 별 하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전남예술고 학생들의 국악 퓨전 앙상블을 시작으로 광주 교원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파노라마’, 피아노 4핸즈, 목포정명여자중학교 합창단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소프라노 듀오와 기악 3중주·성악 협연, 여성 성악 앙상블, 전남중등음악교사 합창단 등이 클래식과 국악, 가곡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음악제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된다.


같은 날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전라남도초등미술교육학회가 주관하는 전남초등교원미술작품전이 열린다. 전시에는 초등교원들이 교육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예술적 감성을 바탕으로 창작한 미술작품이 소개된다.


개전식은 이날 오후 4시에 열리며, 전시는 21일까지 이어진다. 다만 19일은 휴관한다.


전성아 중등교육과장은 “음악과 미술을 통해 학생과 교원들이 예술적 감성을 나누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다양한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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