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전남광주 동부권 6개 시·군, 신산업 상생협의체 출범 순천서 첫 상생협의체 회의…공동 국책사업·R&D 발굴 대응 2026-09-17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16일 전남광주 동부권 6개시군 신산업 상생협의체 회의에서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6개 시·군이 지역별 산업 강점을 연계하고 미래 신산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순천시는 지난 16일 순천 생태비즈니스센터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부권 신산업 상생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동부권 지자체가 행정구역을 넘어 하나의 산업·경제권으로 협력하고 지역별 산업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순천시·여수시·광양시·구례군·고흥군·보성군 등 6개 시·군 신산업 관련 부서장과 팀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의체 구성 취지와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각 시·군의 신산업 주요 현안과 사업을 소개하며 지역 간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산업자원과 기업·연구기관·산업단지 등 기반을 연계하고, 공동 국책사업과 정부 R&D·공모사업을 발굴해 함께 대응하기로 했다.


특정 시·군의 산업 성장이 인접 지역의 기업투자와 일자리,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별 강점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동부권 공동 산업생태계 구축도 논의했다.


이와 함께 협의체 운영방향과 차기 회의 개최방안 등을 논의하고, 시·군별 신산업 현안과 공동 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시·군 간 정책과 정보 공유를 상시화하고, 공동 대응이 필요한 현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동부권 차원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시대에는 시·군별 경쟁을 넘어 동부권 전체가 하나의 경제공동체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여수·순천·광양을 비롯한 동부권 각 지역의 산업 강점을 연결해 함께 성장하는 산업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의체가 단순한 정보교류에 그치지 않고 공동 국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정부 정책에 함께 대응하는 실질적인 협력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