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순천시 시민단체, '국립순천대 의대 설립' 촉구 릴레이 성명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등 결집… 필수 의료체계 구축 및 정부 결정 촉구 2026-09-11
안애영 aayego@daum.net

11일 풍덕동 주민총회에서 시민이 의대설립 릴레이성명을 발표하고있다.(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민과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위한 릴레이 성명을 시작하고 정부에 의대 신설의 조속한 최종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순천시에 따르면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와 이·통장연합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시민사회단체 등은 순천대 의대 설립에 대한 지역사회의 뜻을 모으기 위해 릴레이 성명에 참여한다.


11일 풍덕동과 조곡동 주민총회를 시작으로 각 읍면동 주민총회와 단체회의에서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국립순천대 의과대학 신설의 조속한 최종 확정 ▲전남권 필수의료체계 구축 ▲국가가 정한 규칙과 평가 결과에 대한 신뢰 ▲공모 절차와 평가 결과에 따른 후속 절차 등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특히 순천대 의대 설립이 특정 대학이나 지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남 동부권의 의료 격차를 줄이고 지역에 필요한 의료인력을 양성해 지역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릴레이 성명에 참여한 한 시민은 “순천대 의대 설립은 지역 간 경쟁이 아니라 지역의료 격차를 해소하고 국민의 생명권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적 과제”라며 “시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정부가 후속 절차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훈모 순천시장은 “국립순천대가 의대 신설 후보대학으로 선정되기까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셨다”며 “시민들의 염원이 의과대학 설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