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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사회복지인 600여 명 한자리에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맞아 첫 자체 기념식 개최 2026-09-11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나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받은 사회복지 종사자와 공무원 등 유공자 9명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나주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나주시가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 복지 현장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인 600여 명과 첫 자체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나주시는 지난 9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나주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시가 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복지 현장 종사자들이 서로 격려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처음 마련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종사자를 비롯해 지역 복지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민관 복지 주체들이 함께했다.

기념식은 시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사 선서, 기념사, 유공자 표창, 기념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복지직 공무원 2명이 사회복지사 선서를 낭독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사회정의라는 사회복지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의 곁을 지키는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이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종사자와 공무원 등 유공자 9명에게 나주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영상에는 나주시 복지정책과 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발자취,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위기가구 등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활동해 온 사회복지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축하공연에서는 팝페라 무대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나주시가 주최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마련해 더욱 뜻깊다”며 “아이를 낳고 키우는 부모에게는 든든한 보육이,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가, 어르신에게는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가, 장애인과 취약계층에는 필요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삶을 살피고 지켜주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관계자, 공직자들의 헌신이 나주 복지의 중심에 있다”며 “나주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력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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