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팔마문화제, 12~13일 원도심서 열린다
시민 참여와 지역 예술이 어우러지는 이틀간의 문화축제
2026-09-09
안애영 aayego@daum.net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025년 제42회 팔마문화제의 문화의 거리 플리마켓 전경(사진제공/순천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순천시가 오는 12일과 13일 남문터광장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제43회 순천팔마문화제를 열고 팔마정신을 다양한 문화행사로 선보인다.
올해 축제는 ‘팔마정신: 울림에서 이음으로’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주말의 광장’과 연계해 남문터광장에서 문화의 거리, 중앙로까지 행사 공간도 이어진다.
12일에는 시민 퍼레이드와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가수 효린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13일에는 역사 강사 최태성의 ‘팔마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시민참여 연극 ‘순천을 말하다’, ‘팔마골든벨’, 지역예술인 공연 등이 마련된다.
원도심을 걸으며 팔마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팔마씨를 찾아라! - 어린이 승평부사 가족탐험대’는 가족이 원도심을 탐방하며 순천의 역사와 팔마정신을 알아보는 행사다. 문화의 거리에서는 5개 갤러리 연합전시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는 ‘아트커넥트5’도 열린다.
순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에 의미를 뒀다”며 “가족·친구들과 원도심을 걸으며 팔마의 가치와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순천시지부가 후원에 참여해 행사를 지원한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