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전남 국립의대 후보 추천 과정 재검토 요청
대통령실·교육부·복지부·행안부·국회 등에 입장문 전달
2026-09-07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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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교육부에 제출한 국립의과대학 신설 후보대학 추천안과 관련해 재검토를 요청하고 나섰다.
시는 추천 과정에서 제기된 절차상 문제 등에 대한 입장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공정한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목포시는 지난 7일 위법·불공정 논란이 제기된 전남 국립의대 추천안을 재검토해 달라는 내용의 공문과 입장문을 관계 기관에 발송했다.
대통령실과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국회 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에는 추천안의 재검토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부에는 국립의대 후보대학 추천안을 재검토하고 반려할 것을 촉구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는 추천 과정과 관련해 제기된 문제를 다시 살피고 공정한 절차가 이뤄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대응을 주문했다.
시는 추천안과 관련한 논란이 이어지면서 서남권 지역에서도 집회와 1인 시위, 삭발·단식 등 다양한 방식의 항의와 이의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교육부는 위법·불공정한 추천안을 즉각 반려하고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역시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성이 바로 설 때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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