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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무인수상정 산업 육성 위해 4개 기관 손잡아 해상시험·실증 기반 구축하고 지역기업 참여·전문인력 양성 추진 2026-09-0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3일 목포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화시스템, 유일조선해양과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및 국방 무인체계 고도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목포시)[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시가 무인수상정 자율운항 기술의 지역 실증과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및 기업과 협력에 나선다. 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한화시스템, 유일조선해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기술개발과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지난 3일 4개 기관과 ‘무인수상정 자율운항산업 거점 구축 및 국방 무인체계 고도화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해상시험·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와 전문인력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목포시는 무인수상정과 자율운항선박의 연구 및 건조를 위한 육상 인프라 구축과 관련 인허가를 지원한다. 무인선박·자율운항 분야 R&D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 및 시험평가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4개 기관은 해상시험·실증 기반 구축을 비롯해 연구개발 및 기술 고도화, 지역기업 참여 확대, 전문인력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통해 무인수상정 기술개발과 실증이 지역에서 이뤄지고 지역기업의 제작·부품·정비 분야 참여가 확대될 경우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와 신규 사업 및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목포가 보유한 조선·해양산업 기반과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인수상정 산업의 실증·생산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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