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미르랜드 황토길에서 즐기는 맨발 산책
700m 둘레길과 12m 황토질퍽탕 조성
2026-09-02
안애영 aayeg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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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르랜드 황토맨발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 황미르랜드 황토맨발길이 황룡강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맨발 걷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700m 규모의 황토길과 젖은 흙길 구간을 갖추고 시설 관리도 이어지고 있다.
황룡강 상류에 조성된 황미르랜드 황토맨발길은 황룡강을 바라보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공간이다. 신발 보관과 발을 씻고 말릴 수 있는 시설도 마련돼 있다.
황토맨발길에는 마른 흙길과 함께 12m 규모의 젖은 흙길인 ‘황토질퍽탕’이 조성돼 다양한 방식으로 맨발 걷기를 경험할 수 있다.
장성군은 이용객 증가에 맞춰 시설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노면이 고르지 않은 구간은 평탄하게 정비하고 파인 곳에는 황토를 보충하는 한편, 청소와 소독을 통해 이용환경을 관리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누구나 부담 없이 맨발 걷기를 즐기며 황룡강의 풍경을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정성껏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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