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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환승센터 계획에 ‘목포역 복합환승센터’ 신규 반영 KTX·SRT부터 버스·택시까지 연계하고 주차공간 약 500면 확보 2026-09-02
안애영 aayego@daum.net

목포역 전경[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목포역이 철도와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결하는 복합환승거점으로 조성된다. 목포시는 목포역 대개조사업과 연계해 환승체계를 개선하고 서남권 광역교통 거점으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지난 8월 31일 고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2026~2030)’에 ‘목포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목포역은 호남선 시·종착역으로 서남권 교통 거점 역할을 해왔지만, 역사 노후화와 철도 이용 수요 증가에 따라 시설 개선 필요성이 제기돼 현재 대개조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복합환승센터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왔다. 교통수단 간 연계 부족과 주차공간 부족 등 이용객 불편을 개선하고 철도 중심의 광역교통 기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복합환승센터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시외·고속버스, 시내버스, 택시를 연결하는 환승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주차공간 약 500면도 확보해 이용 편의를 높이고 목포역 주변 원도심 접근성 개선도 추진한다.

목포시는 목포역 대개조사업과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을 연계해 철도와 버스 등이 연결되는 교통복합거점을 조성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목포역 대개조사업과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차질 없이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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