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세계유산 필암서원서 강민성 강사 초청 역사 콘서트 개최 9월 12일 강연과 마술쇼·선비문화 체험 어우러진 행사 마련 2026-08-27
안애영 aayego@daum.net

‘역사토크 사(史)랑방 콘서트’ 포스터(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에서 역사 강연과 공연, 선비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군은 오는 9월 12일 필암서원에서 ‘역사토크 사(史)랑방콘서트’를 열고 강민성 한국사 강사의 역사 이야기를 선보인다.


‘역사토크 사(史)랑방콘서트’는 분야별 역사 이야기꾼이 필암서원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대중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토크 콘서트다. 5월 설민석 강사, 7월 박시백 만화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 행사다.


이번 강연을 맡은 강민성 강사는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대입 수학능력시험과 공무원 시험의 한국사 분야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를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는 강연으로 알려져 있다.


행사는 오후 1시 참여형 공연인 ‘패밀리 마술쇼’를 시작으로 역사 토크와 선비문화 체험 등이 오후 4시까지 이어진다.


오후 2시부터 50분간 집성관에서 열리는 역사 토크에서는 △서원이 지닌 의미 △한국 전통건축의 특징과 필암서원의 공간 △하서 김인후 선생과 인종 임금의 관계 △을사사화를 중심으로 한 조선의 역사와 선비정신 등을 다룬다.


강연 이후에는 집성관 다목적실과 서원 앞마당에서 선비문화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선비의 서(서예·가훈 쓰기) △묵죽도 부채 만들기 △청사초롱 만들기 △유생복 체험 등을 통해 선비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별도 사전 예약 없이 방문 순서대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재료가 소진되면 예정 시간보다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11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서원의 고즈넉한 가을 풍경과 고유의 선비문화,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며 “군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문화적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의 무단 전제나 복제를 금합니다〉

최신 기사

포토뉴스

지역권뉴스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