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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광산·북구·장성과 통합특별시 북부권 발전 모색 북부권 4개 지자체 모인 '상생발전 협의회' 공동선언문 채택 2026-08-24
안애영 aayego@daum.net

지난 21일 담양군수·광산구청장·북구청장·장성군수가 북부권 공동 발전을 위한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 협의회에 참석했다.(사진제공/담양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담양군이 통합특별시 시대 전남광주 북부권의 공동 발전을 위해 첨단4지구 기업형 도시 조성을 제안했다. 담양군·광산구·북구·장성군은 미래첨단산업을 비롯해 교통·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지난 21일 열린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 협의회 민선 9기 첫 회의에 참석해 북부권 공동 발전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되며 4개 지자체 간 상생협력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4개 지자체는 각 지역이 보유한 강점을 연계한 미래첨단산업 공동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핵심 현안으로 ‘첨단4지구 기업형 도시 조성’을 제안하며 북부권 첨단산업 거점 육성 방안을 제시했다.


광산구는 초광역 미래차 산업생태계 구축을, 북구는 인공지능(AI)·반도체 산업벨트 공동 육성을 제안했다. 장성군은 호남권 제2혁신도시 지정과 인공지능(AI)·농생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공동 대응을 제시했다.


이어 4개 지자체는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통합특별시 북부권 공동발전 및 균형발전 협력 △인공지능(AI)·반도체·미래모빌리티 등 미래성장산업 공동 육성 △교통·문화·관광 분야 협력 확대 △협의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박종원 담양군수는 “이번 협의회에서 제안된 공동발전 전략과 4개 지자체의 굳건한 연대를 바탕으로 통합특별시 북부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우리 군의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어 지역 도약의 확고한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광주 북부권 상생발전 협의회는 광산구, 북구, 담양군, 장성군 등 인접한 4개 지자체가 경제·산업, 교통, 문화·관광,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19년 구성한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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