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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종 장성군수, 국회 찾아 내년 현안사업 국비 확보 나서 산림문화원·첨단3지구 진입도로 등 4개 사업 예산 반영 건의 2026-08-10
안애영 aayego@daum.net

김한종 장성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환경·국토·산업·문화 등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이건태·조계원·정진욱·염태영 의원과 잇따라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사진제공/장성군)[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장성군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지역 핵심 현안사업을 반영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한종 장성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은 최근 국회를 방문해 환경·국토·산업·문화 등 각 상임위원회 소속 이건태·조계원·정진욱·염태영 의원과 잇따라 면담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산림문화원 조성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 개설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 △장성 베이스볼 스테이파크 조성 등 4건이다.


산림문화원 조성사업은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 춘원숲기념정원과 교육체험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춘원’은 장성 편백숲을 일군 독림가 임종국 선생의 호다. 군은 산림문화원을 도농 상생형 체류관광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첨단3지구 북측진입도로 개설사업은 광주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한 산업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다. 제조업과 연구개발 산업용지 사이의 도로를 연결해 대형 차량의 이동 불편을 개선하고 산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유기성 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은 가축분뇨와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군은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보하고 국가 탄소중립·환경정책에도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장성 베이스볼 스테이파크 조성사업은 야구 전지훈련과 체류형 관광을 연계한 스포츠 관광 복합거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장성호 체육공원과 연계해 야구장과 실내연습장, 선수단 합숙소 등을 조성하고 전남광주권 체육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현안들은 정주 여건 개선과 국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이 필요한 핵심사업”이라며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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