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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교육청, 통합 대비 첫 국장단 협의회 개최 즉시 적용·경과조치 구분…핵심 행정 기능 사전 점검 2026-04-17
안애영 aayego@daum.net

17일 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나주에서 국장급 협의회를 열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전남인터넷신문/안애영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과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나주에서 국장급 협의회를 열고, 오는 7월 예정된 통합특별시교육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실무 점검에 나섰다. 


양 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행정 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고, 교육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조율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통합 관련 시행령 입법 대응과 교육재정 특례 확보, 초기 통합 비용 마련 방안 등이 다뤄졌다. 특히 돌봄 서비스와 학생 지원 정책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조직과 인사, 예산 및 정보시스템 전반에 걸친 통합 준비 현황을 면밀히 살폈다.


양 교육청은 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시점에 맞춰 즉시 적용이 필요한 사항과 일정 기간 유예가 필요한 경과조치 사항을 구분해 정비하기로 했다. 급여 지급, 회계 처리, 민원 서비스 등 출범 당일부터 정상 작동이 필수적인 핵심 기능은 사전 점검을 강화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상설 협의체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재정 지원 및 제도 보완 사항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양 교육청 관계자는 "공정하고 안정적인 통합 교육행정 체계가 차질 없이 안착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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