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계주 igj2668@hanmail.net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 두원농협(조합장 신선식)이 8일 두원농협 유자공사업소에서 순천보호관찰소(소장 홍재성)와 농촌이음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촌이음 운동 협약식에서 신선식 두원농협조합장(왼쪽)과 순천보호관찰소 홍재성 소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이하사진/두원농협 제공)
이번 협약은 두원농협을 사회봉사 집행 협력기관으로 인증해 양 기관이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의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상호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선식 조합장과 홍재성 소장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협약내용은 ▲농촌일손돕기(농업·농촌 관련 사회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지원) ▲지역사회 복지증진(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마을 정비 등 공익활동) ▲범죄 예방 및 홍보(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캠페인 및 교육지원 등이다.

신선식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령화된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 할 수 있고, 사회봉사대상자도 보람을 느끼며 반성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천 보호관찰소와 함께 협력하여 엄정한 사회봉사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홍재성 순천보호관찰 소장은 “농촌 노동력 부족 및 농번기철 노동력 집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고 사회봉사대상자 뿐만 아니라 국민 공모제를 통해 노동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말했다.
한편 두원농협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농가에는 인력지원을 통한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 사회봉사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에 기여하여 성공적인 사회복귀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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