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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 미녀가수 노수현, 맨발로 전하는 진한 감동의 드림콘서트 2022-07-19
임철환 jnnews.co.kr@hanmail.net

ByKING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함흥 미녀가수 노수현 맛 드림 콘서트'가 지난 7월 17일 충주 문화회관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었다.


지난 1월 25일 오수현의 팬클럽 발대식 이후 진행된 이번 공연은 충주 문화회관이 가득 채운 찐팬들로 성황을 이루었다.

북한의 청년동맹 선전부 해설대 소속 가수 출신인 탈북 가수 노수현은 현재 '맛'(고진감래), '얼굴 좀 봅시다'로 방송 중이며 인기 유튜버로도 활동하는 등 끊임없는 팬들과의 솔직한 소통으로 그 인기의 비결을 손꼽았다.

노수현은 탈북했던 과정에서의 겪었던 사연을 채널A ‘이제는 만나러 갑시다’에서 밝혔고, 15년간 헤어졌던 동생과의 극적인 만남으로 행복한 가수 생활을 이어가던 중에 2018년에 희귀병(루프스 병)에 걸리면서 현재까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은 여러 방송에서도 소개가 됐다.

특별출연 가수 박일준 ByKING 제공 이번 공연의 특별출연으로는 가수 '박일준, 나팔박, 전원석'을 비롯 북한예술단 공연팀이 출연해서 콘서트를 더욱 빛내며, 특히 노수현의 맨발 투혼으로 콘서트장을 더욱더 뜨겁게 했다.


노수현은 어린 시절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지금 이 모습을 못 보여드려 너무 안타깝지만 하늘에서 꼭 지켜봐 주실 것이라 믿는다."며, "현재의 삶에 너무 감사하고 꿈만 같다."라고 전하면서 통일이 돼서 남북이 손에 손을 잡고 함께 할 수 있는 그날을 그리며 리경숙의 '다시 만납시다' 열창으로 콘서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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