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은 전남 우수 농수특산물로’
전남도, 홍보책자 기업체향우회 등에 도지사 서한문과 함께 발송
2018-08-26
김재천 jck0767@daum.net
김재천 jck0767@daum.net
[전남인터넷신문] 전라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전남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축산물을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홍보책자 4천 부를 제작해 전국 기업체와 유통업체, 주한 외국대사관, 호남향우회 등 3천여 곳에 배부했다.
추석 농수특산물 판촉 홍보책자에는 전남지역 355개 업체에서 생산한 920개 농수특산물이 수록됐다. 전남 10대 브랜드쌀과 전통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으로 구분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록된 선물세트는 청탁금지법 완화 및 소비패턴을 반영해 10만 원 이하로 구성했으며, 전통식품 명인과 선도농업인이 생산한 프리미엄급 제품도 포함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브랜드 책자와 별도로 직원 선물 구입 시 전남 농수산물을 이용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전라남도지사 서한문을 기업체 대표 2천500명에게 발송했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큰 시기에 청정 환경에서 생산한 전남의 농수특산물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면 받는 분도 만족할 것”이라며 “지역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석 농수특산물 판촉 홍보책자에는 전남지역 355개 업체에서 생산한 920개 농수특산물이 수록됐다. 전남 10대 브랜드쌀과 전통식품, 수산물, 축산물 등으로 구분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수록된 선물세트는 청탁금지법 완화 및 소비패턴을 반영해 10만 원 이하로 구성했으며, 전통식품 명인과 선도농업인이 생산한 프리미엄급 제품도 포함해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또한 브랜드 책자와 별도로 직원 선물 구입 시 전남 농수산물을 이용해 주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전라남도지사 서한문을 기업체 대표 2천500명에게 발송했다.
최청산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식품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때보다 큰 시기에 청정 환경에서 생산한 전남의 농수특산물을 명절 선물로 준비하면 받는 분도 만족할 것”이라며 “지역 농산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