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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화 제기 “무의미[無意味]” 일축 - 박대통령 체면 구기고 유감 표명해...
  • 기사등록 2013-04-15 0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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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 대변인은 14일, 한국의 박근혜대통령, 유길재통일부장관의 대화의 호소에 대해 「대결적 정체를 숨기기 위한 교활한 술책 이외의 아무것도 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한 대화는 무의미[無意味]하고, 하지 않는 것보다도 질이 나쁘다」라고 표명했다.

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 한국 정부는 대화 제기를 거부했다고 받아들이고 있다.

청와대는 14일 밤, 박대통령의 의향으로서 「북한이 대화 제기를 거부한 것은 정말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北朝鮮、対話提起を「無意味」と一蹴=韓国政府「拒否」と受け止め
 【ソウル時事】北朝鮮の祖国平和統一委員会スポークスマンは14日、韓国の朴槿恵大統領、柳吉在統一相の対話の呼び掛けについて「対決的正体を隠すためのずる賢い術策以外の何ものでもない」と批判し、「そのような対話は無意味であり、やらないよりもたちが悪い」と表明した。

朝鮮中央通信が伝えた。韓国政府は対話提起を拒否したと受け止めている。
 「対話の成否は韓国次第」と今後の対話の可能性に余地も残しているが、大統領府は14日夜、朴大統領の意向として「北朝鮮が対話提起を拒否したのは誠に遺憾だ。

今からでも北朝鮮当局が、開城工業団地勤務者の苦痛を解決できる責任ある措置を取ることを強く求める」とのコメントを発表した。
 韓国政府は対話提起を北朝鮮が受け入れれば、緊張緩和に向けた突破口が開けると期待していたが、冷や水を浴びせられた形。

北朝鮮が、中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を含め、さらに強硬策を続ける可能性もある。(2013/04/14-23:06)

북한, 대화 제기를 「무의미」라고 일축=한국 정부 「거부」라고 이해

 【서울 시사】북한의 조국 평화 통일 위원회 대변인은 14일, 한국의 박근 혜대통령, 유길재통일부장관의 대화의 호소에 대해 「대결적 정체를 숨기기 위한 교활한 술책 이외의 아무것도 의도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한 대화는 무의미하고, 하지 않는 것 보다도 질이 나쁘다」라고 표명했다.

조선 중앙 통신이 전했다.한국 정부는 대화 제기를 거부했다고 받아 들이고 있다.

 「대화의 성공 여부는 한국 나름」이라고 향후의 대화의 가능성에 여지도 남기고 있지만, 청와대는 14일 밤, 박대통령의 의향으로서 「북한이 대화 제기를 거부한 것은 정말로 유감스럽다.

지금부터에서도 북한 당국이, 개성 공업단지 근무자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을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강하게 요구한다」라고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한국 정부는 대화 제기를 북한이 받아 들이면, 긴장완화를 향한 돌파구가 열린다고 기대하고 있었지만, 냉수를 뒤집어 쓴 형태다.

북한이, 중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층 더 강경책을 계속할 가능성도 있다.(2013/04/14-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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