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의 김정은은 아버지(父) 김정일의 혁명유산을 계승한다고 2013일 1월 30일 동경방송이 보도했다.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하기 위해 모든 준비가 이루어 졌다고 밝히고 있는데 대해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은 「낙담했다」라고 본심을 토로하면서 「새로운 젊은 리더가 되면 조금은 바뀔까 생각했습니다만···」(미국 클린턴 국무장관) 라고 깊은 실망감을 표시했다.
국영의 조선 중앙 통신은 30일, 「미국과는 말이 아니고, 총으로 대항해야 한다」라고 보도하면서 미국에 대한 적개심을 나타냈다.
현재 북한 전역에 「전투 경계태세[戦闘警戒態勢]」를 발령한 상태로 한반도에 긴장이 한층 더 고조되는 있으며 북한의 핵실험 강행에 대해 한국을 비롯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어도 이를 제지[制止]할만한 특별한 대책이 없어 보인다.
金正恩第一書記「父の革命遺産受け継ぐ」
「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革命遺産を受け継ぐ」、北朝鮮の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第一書記が改めて核実験の強行を示唆する発言をしました。
これに対し、アメリカのクリントン国務長官は「落胆した」と本音を吐露しました。 朝鮮労働党の末端組織「党細胞」の幹部を集めた大会が29日、平壌(ピョンヤン)で閉幕しました
およそ5年半ぶりに開かれたこの大会。末端組織の引き締めが狙いとみられています。 「金正日総書記が残してくれた貴重な革命遺産をしっかり守り、一層輝かしいものにすることで、より大きな勝利を得ることができる」(北朝鮮 金正恩第一書記) 金正恩第一書記が演説で語った故・金正日総書記の「革命遺産」とは、核兵器やミサイルなどを指します。
直接言及はしなかったものの、核実験に踏み切る意思を改めて示唆したものと捉えられます。 国営の朝鮮中央通信は30日、「アメリカとは言葉ではなく、銃で対抗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する記事を伝えました。3度目の核実験強行を宣言し、連日、挑発的な言動を繰り返す北朝鮮。名指しで非難されたアメリカでは・・・
「新しい若いリーダーになれば少しは変わるかと思いましたが・・・」(アメリカ クリントン国務長官) 退任間近のクリントン国務長官が、世界6か国の若者と衛星でつないだ対話で、金正恩氏に対する“落胆”を口にしました。 「彼が北朝鮮の人々の暮らしの改善に取り組むことを期待しました。
しかし、彼はとても挑発的な言葉と態度ばかり取っています」(アメリカ クリントン国務長官) こうした中、北朝鮮の内部で緊張が高まりつつある様子が伝わってきました。
「準戦時態勢の2段階下の『戦闘警戒態勢』だ」(自由北朝鮮放送代表 キム・ソンミン氏) 韓国の脱北者団体「自由北朝鮮放送」は、北朝鮮が30日から「戦闘警戒態勢」に入ったと伝えました。
「軍人や指揮官は常に待機しなければならず、鉄かぶとをかぶり武装している。軍人の動きを見れば、住民たちもとても緊張するだろう」(自由北朝鮮放送代表 キム・ソンミン氏) 準備作業はほぼ完了し、いつでも核実験に踏み切れるとの見方がある一方で、韓国国防省の関係者は、2月16日の故・金正日総書記の誕生日という節目を意識して実験を強行する可能性もあると指摘しています。東京放送(30日17:31)
김정은 제1서기 “부의 혁명유산을 승계”표명
「김정일 총서기의 혁명 유산을 계승한다」, 북한의 김정은) 제1서기가 재차 핵실험의 강행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미국의 클린턴 국무장관은 「낙담했다」라고 본심을 토로했다.
조선노동당의 말단 조직 「당세포」의 간부를 모은 대회가 29일, 평양(평양)에서 폐막했다.
대략 5년반 만에 열린 이 대회로 말단 조직의 긴축이 목적으로 보여지고 있다.
「김정일 총서기가 남겨 준 귀중한 혁명 유산을 확실히 지켜, 한층 훌륭한 것으로 하는 것으로, 보다 큰 승리를 얻을 수 있다」(북한 김정은 제1서기)
김정은 제1서기가 연설로 말한 고[故] ·김정일 총서기의 「혁명 유산」이란, 핵병기나 미사일등을 가리킨다.
직접 언급은 하지 않기는 했지만, 핵실험을 단행할 의사를 재차 시사[示唆]한 것이라고 파악할 수 있다.
국영의 조선 중앙 통신은 30일, 「미국과는 말이 아니고, 총으로 대항해야 한다」라고 하는 기사를 전했다.
3번째의 핵실험 강행을 선언하고, 연일, 도발적인 언동을 반복하는 북한.
미국을 지명[名指]하며 비난받은 미국으로서는···
「새로운 젊은 리더가 되면 조금은 바뀔까 생각했습니다만···」(미국 클린턴 국무장관)
퇴임 직전의 클린턴 국무장관이, 세계 6국의 젊은이와 위성으로 이은 대화에서, 김정은씨에 대한“낙담”을 입에 올렸다.
「그가 북한의 사람들의 생활의 개선에 임하는 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매우 도발적인 말과 태도만 취하고 있다」(미국 클린턴 국무장관)
이러한 중, 북한의 내부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이 전해져 왔습니다.
「 준전시태세[準戦時態勢]의 2 단계하의 「전투 경계태세[戦闘警戒態勢]」다」(자유 북한 방송 대표 김성민 씨)
한국의 탈북자 단체 「자유 북한 방송」은, 북한이 30일부터 「전투 경계태세」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군인이나 지휘관은 항상 대기하지 않으면 안 되어, 철투구를 쓰고 무장하고 있다.
군인의 움직임을 보면, 주민들도 매우 긴장할 것이다」(자유 북한 방송 대표 김성민 씨)
준비작업은 거의 완료해, 언제라도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 라는 견해가 있는 한편으로, 한국 국방성의 관계자는, 2월 16일의 고 ·김정일 총서기의 생일이라고 하는 고비를 의식해 실험을 강행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동경방송 (30일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