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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1863년 세계최초 지하철개통 - 지하철개통 150주년 기념행사 열려
  • 기사등록 2013-01-15 20: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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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런던에서 1863년에 세계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하고 나서 150년을 맞이하여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증기기관차가 객차를 끌며 기념 주행[記念走行]을 해 시민들이 역사의 한 단락을 축하했다.

심각한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건설된 런던의 지하철은, 그 후 이용자의 증가에 맞추어 노선이 연장되어 지금은 1일 평균 이용객의 수가 300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으며 일본이 영국의 지하철을 표준으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하철 개통 150년 역사와 함께 시설의 노후화는 가장 심각한 문제로 받아드리고 있으며 런던교통국이 신호나 선로의 교체 공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ロンドン地下鉄 開業150年祝う

1月14日 6時3分 K10047801311_1301140623_1301140629.mp4
イギリスのロンドンでは、世界で初めて地下鉄が開業してから150年を迎え、13日、当時の様子を再現しようと、蒸気機関車の記念走行が行われ、市民らが歴史の節目を祝いました。

トンネルが管のような形をしていることから「チューブ」の愛称で親しまれている、ロンドンの地下鉄は、今月、1863年に世界で初めての地下鉄として開業してから150年を迎えました。
13日、これを祝う記念イベントが行われ、当時の様子を再現しようと、蒸気機関車が客車を引いて、最初に開業したおよそ6キロの区間などで記念走行を行いました。
イベントには、ロンドン市の関係者や事前に応募した700人余りの市民が参加し、「本当にすばらしい光景だ」などと話し、歴史の節目を祝いました。
深刻な道路の混雑を緩和する目的で建設されたロンドンの地下鉄は、その後利用者の増加に合わせて路線が延長され、今では1日当たりの利用客の数が300万人以上に達しています。
大都市の発展を支える重要な交通機関として、日本の地下鉄のお手本にもなりましたが、最近では設備の老朽化が深刻で、列車の遅れが頻繁に起きています。
こうした問題は、設備の更新を十分に行ってこなかったことが原因だと指摘されていて、地下鉄を運営するロンドン交通局は、信号や線路の取り替え工事を集中的に進めています。

런던 지하철 개업 150년 축하한다

1월 14일 6시 3분 K10047801311_1301140623_1301140629.mp4
영국의 런던에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지하철이 개통되고 나서 150년을 맞이해 13일,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증기기관차의 기념 주행을 해 시민들이 역사의 단락을 축하했다.

터널이 관[管]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는 것부터 「튜브」의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런던의 지하철은, 이번 달, 1863년에 세계에서 첫 지하철로서 개업하고 나서 150년을 맞이했다.

13일, 이것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해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려고, 증기기관차가 객차를 끌고, 최초로 개업한 대략 6킬로의 구간 등에서 기념 주행[記念走行]을 실시했다.

이벤트에는, 런던시의 관계자나 사전에 응모한 700명 남짓의 시민이 참가해, 「정말로 훌륭한 광경이다」 등이라고 이야기해, 역사의 단락을 축하했다.

심각한 도로의 혼잡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건설된 런던의 지하철은, 그 후 이용자의 증가에 맞추어 노선이 연장되어 지금은 1일 평균 이용객의 수가 300만명 이상에 이르고 있다.

대도시의 발전을 지탱하는 중요한 교통기관으로서 일본의 지하철의 표본으로도 되었습니다만, 최근에는 설비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열차의 지연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설비의 갱신을 충분히 하지 않았던 것이 원인이라고 지적되고 있고, 지하철을 운영하는 런던 교통국은, 신호나 선로의 교체 공사를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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