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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말리 공중폭격 - 이스람과격파 보복선언
  • 기사등록 2013-01-14 0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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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말리공화국이 이스람과격파와 내전상태에 있는데 이스람과격파가 현제 말리공화국의 북부 대부분을 점령한 상태다.

말리정부는 구 식민지 종주국인 프랑스에 군사지원을 요청해 프랑스가 직접 내전에 개입하게 돼 이스람 과격파에 대한 공습을 단행했다.
프랑스 공군의 공습으로 이스람과격파 무장세력의 병사 전사자가 이미 100명이 죽고 다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하고 있다.

말리 내전에 대해 주변국의 군사 지원의 준비도 진행돼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주변 6국이 합계 약 2900명 규모의 병력을 말리에 파견할 것을 결정함에 따라 말리의 내전상태가 국제적인 전쟁으로 전개되는 양상[樣相]이다.

仏のマリ空爆、イスラム過激派が「報復」宣言

. 【ヨハネスブルク=黒岩竹志】西アフリカ・マリに軍事介入したフランスは13日もイスラム過激派武装勢力への空爆を続行した。


 ロイター通信によると、仏軍は中部コンナ周辺に加え、北部にも対象を拡大、武装勢力の拠点ガオを空爆した。仏軍の空爆は3日連続。

 周辺国による軍事支援の準備も進み、AFP通信によると、ナイジェリア、セネガルなど周辺6か国が計約2900人規模の兵力をマリに派遣することを決めた。一部は13日にもマリに到着し、マリ政府軍の作戦に協力する見通しという。

 一方、国際テロ組織アル・カーイダとの連携が指摘される武装勢力「アンサール・ディーン」報道官は13日、ロイター通信に対し、「イスラム世界にいるすべてのフランス人が深刻な結果を受けることになる」と「報復」を宣言。マリ以外の場所で、関連組織などによるテロもあり得ると示唆した。

(2013年1月14日01時27分 読売新聞)

불의 마리 공폭, 이슬람 과격파가 「보복」선언

. 【요하네스브르크=쿠로이와타케시】서아프리카·마리에 군사 개입한 프랑스는 13일이나 이슬람 과격파 무장 세력에의 공폭을 속행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불군은 중부 콘나 주변에 가세해 북부에도 대상을 확대, 무장 세력의 거점 가오를 공폭했다.
프랑스군의 공중폭격이 3일간 연속됐다.

 주변국에 의한 군사 지원의 준비도 진행되어, AFP 통신에 의하면, 나이지리아, 세네갈 등 주변 6국이 합계 약 2900명 규모의 병력을 마리에 파견할 것을 결정했다.
일부는 13일에 마리에 도착해, 마리 정부군의 작전에 협력할 전망이라고 한다.

 한편, 국제 테러 조직 알·카이다와의 제휴가 지적되는 무장 세력 「안서르·딘」보도관은 13일, 로이터 통신에 대해, 「이슬람 세계모든 프랑스 사람이 심각한 결과를 받게 된다」라고 「보복」을 선언.마리 이외의 장소에서, 관련 조직등에 의한 테러도 있을 수 있다고 시사했다.
(2013년 1월 14일 01시 27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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