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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무능정부[無能政府]에 항의데모 열려 - 전국에서 10만명 모여 선거공약이행 촉구...
  • 기사등록 2013-01-14 09: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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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대만의 최대 야당 민진당[民進党] 주최로 타이베이에서 무능정부에 대한 항의 대모가 열렸다.
대만의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데모관중은 10만명이 넘었다고 전하고 있다.

무능정부에 대한 항의 규탄 데모에서 야당인 민진당은 마영구[馬英九]총통이 선거 공약으로서 내건 경제성장이나 실업대책, 소득 향상 등이 전혀 실현되지 않고, 물가고로 생활이 어려워지기만 하는 민중은 불만을 더해 왔다고 주장했다.

「無能な政府」に抗議=最大野党が10万人デモ-台湾

13日、台北で行われたデモ 【台北時事】台北市 中心部で13日午後、台湾最大野党・民進党主催で政府に抗議する大規模なデモが行われ、同党によると10万人以上が参加した。馬英九総統が選挙公約として掲げた経済成長や失業対策、所得向上などが一向に実現せず、物価高で生活が苦しくなる一方の民衆は不満を募らせてきた。台湾全土から集まったデモ参加者は馬政権を「無能」と口々に非難した。
 民進党がデモを実施するのは、約8カ月ぶりで、蘇貞昌・民進党主席が2012年5月に就任してから初めて。デモでは(1)メディアの一極集中排除に向けた法令整備(2)内閣総入れ替え(3)公務員年金改革など重要課題の解決に向けた「国是会議」の開催-を政権側に要求した。(2013/01/13-18:42)

무능한 정부」에 항의=최대 야당이 10만명 데모 대만

13일, 타이베이로 행해진 데모 【타이베이 시사】타이베이 시중심부에서 13일 오후, 대만 최대 야당·민진당[民進党] 주최로 정부에 항의하는 대규모 데모가 발생했다. 민진당에 의하면 10만 명 이상이 참가했다.

마영구[馬英九]총통이 선거 공약으로서 내건 경제성장이나 실업대책, 소득 향상 등이 전혀 실현되지 않고, 물가고로 생활이 어려워지기만 하는 민중은 불만을 더해 왔다.
대만 전 국토로부터 모인 데모 참가자는 마영구정권을 「무능」이라고 입을 모아 비난 했다.

 민진당[民進党]이 데모를 실시하는 것은, 약 8개월 만으로, 소정창[蘇貞昌]민진당 주석이 2012년 5월에 취임하고 처음있는 일이다.
데모에서는(1) 미디어의 일극집중 배제[一極集中排除]를 향한 법령 정비 (2) 내각총교체(3) 공무원 연금 개혁 등 중요 과제의 해결을 향한 국시 회의[国是会議]의 개최를 정권 측에 요구했다.(2013/01/1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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