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미우리신문, 아사히신문, NHK, 동경방송 등 일본 신문방송사들이 한국대통령 투표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하면서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일본과 중국 한국 동아시아 3국 정부 수뇌부가 모두 교체돼 3국간의 외교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이해관계 계산에 몰두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일간 외교마찰을 크게 우려하는 모습이다.

  http://www.yomiuri.co.jp/world/news/20121219-OYT1T01602.htm?from=main3

韓国大統領に朴槿恵氏…初の女性、親子２代

大統領選挙で当選を確実にし、支持者らに囲まれる朴槿恵氏（１９日夜、ソウル・セヌリ党本部で）＝里見研撮影

１９日夜、ソウルのセヌリ党本部で支持者に手を振る朴槿恵氏（代表撮影）　【ソウル＝門間順平】韓国大統領選は１９日、投票が行われ、即日 開票の結果、保守系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パククンヘ)候補（６０）が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候補（５９）との接戦を制し、当選した。

　朴氏は韓国に高度経済成長をもたらした朴正煕(パクチョンヒ)元大統領の長女で、韓国初の女性大統領となる。２０１３年２月２５日に就任する。任期は５年。

　朴氏は１９日深夜、ソウル中心部の光化門広場で、集まった支持者を前に、「今回の選挙は国民の皆さんの勝利だ」と笑顔で勝利宣言した。

　韓国大統領府報道官は「朴氏の当選を国民とともに心からお祝いする」との談話を発表。李明博(イミョンバク)大統領も朴氏に祝福の電話をかけた。

　韓国中央選管の２０日午前１時２５分現在（開票率９６・４％）の集計では、朴氏の得票は１５２２万８９３６票、文氏１４１４万１３６５票。残票は１００万票余りあるが、文氏は大票田のソウル首都圏で伸び悩み、残票をすべて獲得しても朴氏を上回らない情勢となった。

（2012年12月20日01時47分 読売新聞）

한국 대통령에 박근혜씨…첫 여성,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처 대통령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이 확실해저, 지지자등에 둘러싸이는 박근혜씨(19일밤, 서울·새누리당본부에서)=사토미 마나부 촬영
19일밤, 서울의 새누리당본부에서 지지자에게 손을 흔드는 박근혜씨(대표 촬영)　【서울=카도마순평】한국 대통령 선거는 19일, 투표를 해 당일 개표의 결과, 보수계 여당·세누리당의 박근혜후보(60)가 최대 야당· 민주 통합당의 문재인후보(59)와 접전에서 제압하고 당선했다.

박씨는 한국에 고도 경제성장을 가져온 박정희(박 정희) 전 대통령의 장녀로, 한국 첫 여성 대통령이 된다.
2013년 2월 25일에 취임한다. 임기는 5년.

　박씨는 19일 심야, 서울 중심부의 광화문 광장에서, 모인 지지자를 앞에 두고, 「이번 선거는 국민 여러분 승리다」라고 웃는 얼굴로 승리를 선언했다.

　한국 청와대대변인은「박씨의 당선을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한다」라고의 담화를 발표. 이명박대통령도 박씨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다.

　한국 중앙 선거관리의 20일 오전 1시 25분 현재(개표율 96·4%)의 집계에서는, 박씨의 득표는 1522만 8936표, 문씨 1414만 1365표.잔표는 100만표 남짓 있지만, 문씨는 큰 표밭기대 지역의 서울 수도권에서 침체해, 잔표를 모두 획득해도 박씨를 웃돌지 않는 정세가 되었다.
(2012년 12월 20일 01시 47분 요미우리 신문)

김경준기자 junpost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