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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무안119안전센터는 지난 13일 무안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를 찾아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다문화가정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40여명의 다문화가정주부들이 참석하여 주택내에서의 소방안전교육은 물론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처치요령 등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있어 성현옥 무안119안전센터장은 “이주여성들이 우리나라에 편안히 적응하며 정착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앞으로도 소방안전교육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 초청행사 등 안전에 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다문화가정 안전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