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강진군 작천면 야흥리 부흥마을 일대가 보랏빛으로 타올랐다.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이 곳에서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행사가 열린다.
코끼리마늘꽃은 약 6,200평의 방대한 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보는 것이 남는 법.
행사장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부흥마을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오는 23일까지 매주 금, 토, 일 운영한다.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풍족한 손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작천면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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