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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1390 행복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 진도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재향)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절을 맞이하여 우리사회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이들과 함께 어려움에 동참하고자 진도효사랑복지원(대표 박현)에 쌀과 세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진도군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전달식이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향후 지속가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할 것이며, 이번 제18대 대통령선거 실시에 앞서 선거에 익숙치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투표의 중요성과 깨끗한 선거를 역설함과 동시에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어르신들의 투표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였다.
진도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는 투표소외계층부터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1390 행복봉사단은 봉사행정의 실천으로서 FROM-5운동(나부터, 작은 일부터, 가까운 일부터, 쉬운 일부터, 지금부터)을 통하여 불우이웃 등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연대감을 조성하며 적극적인 지역사회활동 참여에 목적을 둔 선거관리위원회 모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