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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제6회 연산푸른음악회 2007년 대단원 막 내려
  • 기사등록 2007-10-11 09: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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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 5월 제1회 첫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주 토요일 지역주민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한『연산푸른음악회』(동장 차연희, 추진위원장 전아선)가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으며, 지난 10월 6일 제6회 콘서트를 끝으로 2007년도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그동안 연산푸른음악회는 여러 보컬밴드, 뮤지컬․초대가수, 소프라노, 남성4중창, 현악4중주, 밸리․힙합댄스, 에어로빅, 태권도시범, 창, 대금공연 등은 물론, 주민․관광객들의 즉석 노래자랑을 포함 기존의 공연과 차별을 두고 지역주민들이 자주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매월 새롭게 구성하여 700~1,000여명의 주민들과 우리지역을 찾아온 외지 관광객들과 함께함으로써 목포시 관광체험 상품의 일환으로도 적극 활용되었다.

또한, 통장상조회(회장 박요안)에서 관람객들에게 무료 음료 제공과 (주)하라(대표 박인홍)에서는 노래자랑 상품을 매월 협찬하는 등 자생조직원 및 음악회 추진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제6회 피날레 공연에서는 특별히 준비한 기념품(볼펜) 배부와 7개의 축구볼 선사 등 주민들이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한편 연산동에서는 이번 제45회 시민의 날 행사에서도 각 자생단체들의 솔선수범과 동민들이 일치단결된 모습으로『화합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장을 펼친『연산동주민자치센터』운영에 칭송과 함께 타의 귀감이 되고 있음을 알리며, 2008년에도『연산 푸른음악회』가 더욱 새롭게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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