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국IBM, 지역 고객·파트너 직접 찾아갑니다! - ‘블루 버스(Blue Bus)’ 전국 순회 캠페인
  • 기사등록 2012-09-03 12:47:17
기사수정
- 한국IBM, 전국 주요 10개 도시 돌며 지역 고객 및 파트너에 특화된 최신 기술, 솔루션, 제품 소개 - 블루 버스 웹사이트·파트너 페이스북 오픈, 세미나 개최 등 지역 고객 및 파트너 지원 강화

 
[전남인터넷신문]한국IBM이 전국 각 지역의 고객 및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직접 찾아가는 ‘블루 버스(Blue Bu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 버스는 9월 3일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인천, 경기, 강원/원주, 부산, 창원, 대구, 천안/아산, 대전, 전주, 광주 등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순회할 계획이다.

IBM 블루 버스 캠페인은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의 비즈니스에 특화된 최신 기술 트렌드를 소개하고, 관련된 IBM의 베스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IBM과 IBM 총판사인 LG엔시스㈜, 코오롱글로벌㈜이 지역의 중견·중소 기업, 파트너사와의 상생 증진을 목적으로 함께 기획하고 진행하는 행사다.

한국IBM은 최근 지역 사무소를 기존 4개에서 11개로 대폭 확대한 데 이어 최근에는 지역 사무소 공식 웹사이트(www.ibm.com/kr/remotecenter) 오픈, 지역 세미나 개최, 파트너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bmbpkorea) 오픈 등 지역 기업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IBM은 이번 행사를 위해 ‘블루 버스 웹사이트(http://ibm.ethan-alice.com/event/1208_bluebus/index.html)’를 공식 오픈했다. 웹사이트를 통해 블루버스 소개 및 일정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고객 및 파트너사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블루 버스 내부에는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에 특화된 백업, 가상화, 보안, 분석 등의 솔루션, IBM의 최첨단 하드웨어 장비, 소프트웨어 제품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지난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IBM 퓨어시스템즈(IBM PureSystems)'로 지난 수십 년간 전세계 170여개국, 수 만개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수행한 다양한 IT 경험과 전문가 노하우를 집약한 IBM의 야심작으로, 지난 4년간 2조 4천억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과 인수합병(M&A)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그 외 ▲IBM 스토와이즈 v7000(IBM Storwize v7000) ▲IBM System x M4 제품군 등 하드웨어 제품과 ▲IBM 비즈니스 애널리틱스(IBM Business Analytics) ▲IBM 시큐리티 네트워크 침입 방지 시스템(IBM Security Network Intrusion Prevention System) ▲IBM 로터스(IBM Lotus) ▲IBM 래쇼날 앱스캔(IBM Rational AppScan) 등이 탑재되어 있다.

한국IBM은 블루 버스 캠페인과 함께 전국 주요 10개 도시를 돌며 지역 고객 및 파트너 세미나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가상화 데스크탑, ERP, 보안 등 지역 고객 및 파트너사에 특화된 IBM 솔루션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전에 진행되는 파트너 세미나에서는 참여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국IBM 김용욱 부사장은 “IBM은 현재 전세계 12만 파트너사와 상생 강화를 통해 고객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역 성장 전략을 지원하고 지역 고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통해 IBM의 경험과 자산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832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