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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인 총연대 개미언론 군단 창립
  • 기사등록 2012-08-26 21: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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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인 총연대의 창립식이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난 8월18일에 출범 하였다.

토요일 오전 10시의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언론인들과 귀빈들의 참석으로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식에 앞서 연지 국악예술단의 국악과 독도가수 서희의 식전공연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는 고조되어 가히 언론인들의 행사가 아닌 공연무대로 착각할 정도였다.

공연 후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최용국 상임회장은 대회사에서 한국언론인총연대가 지향해야 할 가치로서 ‘자유와 책임’ 그리고 ‘상생과 화합’을 바탕으로 단순한 언론의 자유가 아닌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특히 강조 하였다.
 
또한, 한언총이 앞으로 해야 할 세 가지 목표는

첫째, 한언총은 대한민국 언론의 중심에 서서 “언론의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노력하며, 무엇보다 민감한 현 시기에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였고,

둘째, 한언총은 국민과 함께 우리사회의 가치와 목적을 함께 공유하고 지키어 대한민국의 가치를 “전 세계에 보도하는 중심채널”이 되겠으며.

셋째, 한언총은 언론인 본연의 업무에만 충실 할 수 있도록 회원 분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여 후세에 “자랑스러운 언론인의 표상”이 되는 한국언론인총연대의 발전과 단합을 목표로 하였다.

특히, 이날 이혜령 시인의 “쉼 없이 타오르는 희망의 붉은 해가 되어” 라는 제목으로 축시를 낭송하여 참석자들에게 많은 박수와 칭찬을 받았다.

2부 행사로는 (사)한국문화예술유권자연합회 서정태 총재와 “2012년 12월 19일 대통령 공명선거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대선시기와 고 김대중 전대통령의 추모일정 관계로 불참한 여야 양당대표와 김원웅 전의원 그리고 미주 한인신문인 연합회 정금연 회장의 서면축사와 격려사가 있었으며 한국문화예술유권자연합회 서정태 총재와 중국에서 방문한 한언총의 법률고문인 세기로펌 대표 장영두 변호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하였다.

여러 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국회 김정훈 정무위원장,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박경숙 행정부시장, 서덕모 정무부시장, 신찬인 공보관, 임채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등은 축전을 보내와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명예회장으로는 현 미국 오바마 정부의 명예장관인 이홍범 박사가 위촉되었고,

고문단의 대표로 이동한 전 세계일보 사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법률고문단의 대표로 장영두 세기로펌 대표에게 위촉하고, 최용국 상임회장의 임명과 더불어 임원진의 대표로 강윤옥 수석부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고문단으로는 김삼웅, 김원웅, 김진혁, 서정태, 유승빈, 이동한, 이부영, 이우재, 인명진, 정동익, 정운현, 정진태, 함세웅, 허평환 등 (가나다순 이상 14명)

법률고문단으로는 한국의 하만영, 이용한, 김주관 변호사 / 미국의 김도경, 나영곤, 박경주, 정용일, 조진동 변호사 / 중국의 장영두 변호사 / 독일의 Daniel Nathrath 국제변호사

자문위원으로는 이규석 전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김하영, 김태교, 라경열, 엄덕영, 이경미, 임만수, 장경래, 정원수, 정창만, 최범서 등 (가나다순 이상 11명)

홍보대사 가수 서희, 시낭송가 이혜령

임직원으로는 최용국 상임회장과 강윤옥 수석부회장, 김태민, 신윤대, 안형열, 지완구 부회장과 8개권역별회장, 9개 사무처국장, 5개기술정보처국장, 8개 분과위원장과 25개 권역별 부회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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