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만권일자리창출인적자원개발사업단(위원장김성희)는 7월 2일(월) 11시 광양시와 광양상공회의소, 한국노총광양지역지부 등 유관기관․단체․교육생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양만권전기능인력일자리창출 및 인적자원개발사업 제1기 입학식을 가졌다.
광양만권 전기기능인력 인적자원개발사업 제1기 교육생 21명은 7월 2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4개월간 전기기능인력양성 과정을 교육 받게 되며, 전기기능이론 및 실습과 관련된 전문자격증을 취득하여 조선․철강분야에 취업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그 동안 정부에서 가장 모범적인 운영과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광양만권 HRD센터」사업 등을 비롯한 IT사업, 플랜트노사공동훈련사업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약 250여명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종합평가에서 광양시가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음으로써 이에 따른 상사업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교육을 받는 동안 교수님들 가르침과 여러분의 꾸준히 노력하여 수료 후 취업이라는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금 이순간이 생애 최고의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