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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활개선회 읍면 과제교육으로 삶의 질 향상 - 농촌 자원 활용 강소농 되기 중심으로
  • 기사등록 2012-06-27 16: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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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농업기술센터(소장 문영훈)는 농촌지역의 여성 지도자인 생활개선회원 240명을 대상으로 읍면별로 과제교육을 지난 6월 4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제교육은 정옥자 생활자원팀장의 농촌자원 활용으로 강소농 되기 주제로 꿈카드 작성과 매실 이용 확대를 위한 “광양숯불구이와 어울리는 매실음식”보급, 당면영농교육과 함께 읍면별 선택과제인 전통생활기술 도자기, 부의주(전통주), 조각천 소품 만들기 실습 등을 하고 있다.

진월면의 박춘자 회장은 “교육내용 중 하루에 3시간, 첫 3주, 첫 3년간 10년을 실천하면 누구나 성공 할 수 있다는 3, 3, 3 성공법칙은 강소농으로서 자신의 가공사업의 계획을 더욱 확고히 하고, 돌아보는 시간으로 바쁜 영농 가운데 참가한 회원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실시하는 교육도 적극적인 참여로 강소농과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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